회고 5

3~4주차 후기 :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것

3~4주차 후기 결국은 직접 겪는 경험이 제일 중요하다. 순 수업일 기준을 4주가 넘었다. 배우면서 느낀것은 많이 부딪히는 것이 정도이다. 수업에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컴퓨터 과학(공학)의 이론 언어의 문법 코드 실습 선생님의 경험,팁들 제일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은 1,4번이였다. 지금 머리속이 엉켜서 무엇부터 써야할 지 모르겠지만 지금껏 제일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직접 내가 부딪히면서 익히는 것이다. 자습(自習 : 스스로 자 , 익힐 습)이 제일 중요하게 느꼈다. 선생님이 아무리 알려줘도 문법적인 부분과 , 실습하는 부분에서는 내가 생각하면서 익히지 않으면, 재사용 할 수가 없다. 만일 스스로 공부하는 것을 하기 싫어한다면 , 매우 힘들것이다. 나만의 장난감을 만들어라. 수업을 들으면서..

2주차 회고 - 프로그래밍의 본질.

2주차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어느덧 2주차 이다. 프로그래밍의 본질을 알게되었다. 시야가 명백해졌다. 새로운 세계의 중심을 본것이다. 프로그래밍의 본질 내가 생각한 프로그래밍의 본질은: ## 시간의 순서대로 문제 해결 방법 구조를 컴퓨터 언어로 만드는 것 이게 본질이다. 本質(근본 본, 바탕 질) :사물이 내재하는 성질. 이것을 해체하면. 1.시간의 순서대로. 2.문제 해결 방법 구조 3.컴퓨터 언어로 변환. 이다. 위 세가지의 개요 와 중요성을 알게되었다. 1. 시간의 순서 밥을 먹고 양치, 양치 하고 밥먹기. 운동 하고 샤워, 샤워 하고 운동. 쓸고 닦고, 닦고 쓸고. 순서의 중요성은 흔하게 잊고 있는 중요함 중 하나이다. 익숙해지면 순서는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레 행동한다. 하지만 ..

개발자 국비 지원 학원_ 1주 차_ 회고-1차 전직을 정하다.

풀스택 개발자 과정 국비지원학원 1주차 회고-첫 갈림길에서의 선택 좋은 선생을 만나다. 사전 수업 5일과 순 수업일 수 7일을 보냈다. 그러면서 느낀점은 선생님에게 배울 점이 많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수업 방식과 설명하는 것이 요즘 수강하는 강의와 분위기가 달랐다. 다만 그것은 익숙해지면 괜찮았고, 선생님이 가르쳐주려는 내용 본질 자체가 좋았다. 국비학원선생들을 보면 그냥 수업만 커리큘럼에 맞게 가는 방식이 90%가 넘는다. 하지만 나의 선생님은 달랐다. 풀스택 개발자 과정이라는 오류. 풀스택 개발자라 함은 한마디로 만능 개발자라고 이해하면 될듯하다. 개발자를 이분화 하면 크게 front end,back end 개발자로 나눈다. 그중 둘다 '잘'하는 개발자를 full stack 개발자라고 한다. 미슐랭 ..

2022.09.07 -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갈 수 있을까?

2022.09.07 -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갈 수 있을까? 배운 내용 Mark up Mark down Mark down 문법 블로그 마크다운으로 작성 공급자의 허들이 높은것이 소비자를 위한 것인가? 쉽게 만들어, 업로드 하자 개발자 이전에 휴머니즘을 갖자. 느낀점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갈 수 있을까?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면서, 당연히 웹페이지 검색을 많이 하게 되는데, 중간 중간 보이는 거대한 주제들이 슬쩍 슬쩍 보일때면, 머리가 아파온다. 마치 게임에서 나는 아직 슬라임을 잡고 있는데,가끔씩 마다 주니어 발록이 내 앞에 나타난다. 그럴때마다 저걸 언제 다 배우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천리길 도 한걸음 부터' 라지만 목표를 바라보고 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뿌연 안개속에 서있다.

내 나이 스물다섯 결판을 지려 한다. 왜 그런적이 한번쯤 있지 않은가? 나는 누구인가... 내가 정말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무엇이지? 누구보다 항상 같이 살아왔던 '나'가 낮설었던 경험 말이다. 나는 살아오면서 정작 '나'랑은 친하지 않았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뭘 하면 내 마음이 떨리는지. 알고 있었다고 살아왔지만, 정작 명쾌하게 답을 할 수 없었다. 정확히는 질문 조차 하지를 못했다. 그렇게 군대를 가게되어 가족이라는 둥지를 떠나고, 비로소 '나'가 혼자일 때. 슬며시 '나'에게 질문을 해왔다. '나는 누구인가','세계는 뭐지','좋아하는 건 뭐야', 쉬운 질문 부터 어려운 질문 까지.. 답을 내린 것도 있고, 지금까지도 답을 못 내린 것도 있다. 그렇게 내가 흥미가 가는 것들을 하나 둘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