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는 쓰레기다 저서 [노인과 바다]를 쓴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남긴 말이다. 초고는 쓰레기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200번 고쳐썼다.[Trust or not] 일단 써라 처음 이말을 봤을때 무슨 의미로 남겼을까 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다 내가 도달은 답은 '안심을 주는 말이구나' 였다. 나는 이전에는 일기를 쓰거나,글을 작성할 때 시작이 항상 느렸다. 첫 단어는 뭐로 시작을 할까? 어떻게 글을 쓸까? 라며 시간을 많이 사용했다. 그러다 글을 작성해 나가면서 마무리가 되었을 무렵, 처음부터 다시 돌아보면 내가 작성한 글에서, 불편한 것들 투성이였다. 그때 느꼈다. '초고는 쓰레기다' 너희들이 무슨 글을 쓰든 결국에는 다듬어야 하기에, 첫 시작에 잘써야겠다고, 시간을 많이 쓰지말고, ..